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소속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은 행자부후원사업으로 7월4일~11일(7박8일)50명의 선발인원을 사전 교육하여 전국자전거도로를 모니터링 하였다, 자전거도로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정책에 따른 자전거이용자들을 위한 안전신문고를 통해 정부와 지자체가 바로 잘못된 인프라를 시정하여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자 시작된 행사이다. 자전거길이 보편적으로 잘 관리보존된 지역(한강-남한강-새재길-낙동강길)과 현재도 시공중인 동해안길(부산-울진)을 중심으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지점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참가자가 안전신문고 앱을 깔고 어플리케이션을 바로 정부에 제공하면 위성으로 사고지점이 캡처되어 지자체 담당자와 연락되어서 신속히 답변을 통한 시정사항으로 소통되는 시스탬을 적용하는 사례로 50명이 동호인 참가자가 8일간 일정에 자전거도로 및 인프라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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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