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8일(일)10시 광화문 우체국앞에서 동대문앞까지 종로자전거길 개통식을 서울시에서 개최하였다. 개통식에는 박원순시장 조희연교육감 김영종종로구청장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 자출사대표 시의원 등이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박원순서울시장께선 오늘처럼 맑은 하늘에 자전거타기 좋은계절이 동아왔다면서 걷고 자전거타기 좋은 사람사는거리를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아침 날씨가 다소 쌀쌀한 가운데 종로거리를 구간구간을 막고 교통경찰과 모범운전자님들의 거리 통제로 3,000여명의 자전거이용자들이 가족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맑고 파란 서울하늘을 보며 빨강자전거길을 통해 힘차게 패달을 밟고 즐겼다. 도심 중간마다 시민사회단체들이 미세먼지줄이기 나부터 행동하기 체험부스를 통해 시민홍보활동에 나섰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울시회원들은 자전거이용하여 `걷거나 자전거타기운동`를 통한 미세먼지줄이기 활동을 함께 홍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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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기
[ 2018-04-14 10:2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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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자전거도로를 개통한 것은 좋은데 자동차와 오토바이들 때문에 도저히 자전거통행이 너무 어렵다. 서울시는 하루빨리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심우철
[ 2018-04-08 14:58: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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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자전거길을 개통한 것을 시작으로 을지로 퇴계로에도 자전거전용로가 설치되어 가정에서부터 서울시내를 출퇴근 하는데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지하철 버스에도 유럽처럼 거치대에 부착하여 대중교통 이용수단으로 탈바꿈하게 시장께서 노력하길 바란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4 12:56: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