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토)12시~16시 서울 상암동 체육공원에서 2018`장애인들의 싸이클대회인 `힐클라이밍대회`를 개최하였다. 장애인 싸이클선수 60여명이 엘리트자전거와 손으로 돌리는 힐클라이어를 통해 그 동안 아낌없이 딱아온 파워를 마음껏 발휘하였다. 상암동 노을공원앞까지 왕복 17km를 돌아오는 업다운이 심한 코스로 학생부 성인부로 나누어서 진행하였다. 영애의 시상은 장애인싸이클연합회(나은하대한약사회장)회장께서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시상 하였다. 녹색자전거봉사단(서울시연합회)은 8년전 창단식 부터 자원봉사자로 모든 진행을 담당하여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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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종
[ 2018-11-18 13:2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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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힐클라이밍대회는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해마다 많은 선수들이 발굴되어 대한민국을 빛내고 있다. 사전에 보다 폭넓은 홍보를 통해 많은 성원과 길채를 받는 행사로 거듭나길 바라며 녹색자전거봉사단의 끊임없는 서원을 부탁드린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