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4일(수)10시 서울시청에서 박원순시장과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 하였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전국15개 단체장과 전국17개 광역시도 회장들이 참석하여 대한민국 서울의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과 안전사고대책 인프라정책 공유자전거이용 정책 전기자전거 및 전동차 자전거도로 동승역할 등에 대한 시정 질의와 대책을 단체장들이 돌아가면서 답변을 요구하고 이에 따른 대책을 박시장께서 답변을 하였다. 그중 몇가지 문제점에 대한 답변을 게재한다. - 출퇴근시간을 제외한 지하철 자전거탑승제도정착 = 박시장 답변, 적극 검토하겠다. - 자전거도로에 불법주차 및 전동차로 인한 사고대책= 박시장답변, 서울시 민간경찰도입으로 방지노력. - 서울시 자전거우선도로에 자동차로 인한 사고위험 증가대책= 박시장답변, 자전거우선도로의 사고증가율 서울연구원을 통해 모니터링하여 적절한 조치를 모색하여 알려주겠고 시민단체와 함께 대책을 강구하자. -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로 인한 자전거샵 공멸직전대책 및 서울시25개구별 민간단체에 위탁경영하라! = 박시장답변, 공유자전거 논의는 서울시자전거과와 논의하는 공동의 자리를 마련하여 대책을 강구하자. - 서울시자전거과와 민관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서울시자전거정책에 시민단체 참여요청= 박시장답변, 적극검토하여 시행하겠다.- 서울시자전거행사에 시민단체 참여요청 및 자전거이용자 교통인센티브책정요청 = 박시장답변, 서울시가 앞장서서 개선하겠다.- 버스전용차로(BRT거리)에 자전거도 함께 달리게 하자! = 박시장답변, 서울시와 서울경찰청 및 버스운송회사와 타협이 필요하며 건의사항을 전달하겠다. 등 자전거이외의 여러 의견이 속출 하였으나 다음 2차모임에서 답변과 함께 시민들이 도심에서 걷기 편하고 자전거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교통질서를 통한 환경대책을 펼쳐 보자는데 의견을 함께하고 회의를 마쳤다.
s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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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미경
[ 2019-08-15 15:40: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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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박원순시장과 자전거시민단체의 노력으로 자전거 타는 서울을 만들기 위한 좋은 정책들이 많은 노력에 결과로 나오게 되겠네요?
자전거 시민단체들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