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0일(수)10시~12시 서울 강동구 신암초등학교앞에서 통학안전캠페인을 펼쳤다. 어린이들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통한 `통학로 안전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강동구지부 회원들이 친환경자전거를 이용하여 홍보캠페인과 거리 포퍼먼스를 펼쳤다. 그동안 코로나19` 로 학교 등교가 어려웠으나 오늘부터 고등학교3학년들이 등교를 시작으로 다음주부터 초등학교도 등교를 시작하여 사전 통학로 교통안전예방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다. 송명화시의원과 강동녹색교통어머니들도 함께 참여하여 `민식이법`으로 더이상 어린이들이 학교앞에서 사고를 격감시키고 승용차들의 교통안전 의식수준을 고취시켜 교통사고없는 즐겁고 행복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는 취지로 자전거지킴이단을 구성하였다. 앞으로 행사는 서울시내 어린이학교앞 교통사고 다발지역에서 행사 캠페인을 지역회원들을 동원하여 진행한다고 녹색자전거봉사단 안전지킴이단은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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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범
[ 2020-05-23 13:4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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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앞 어린이 스쿨존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학교앞 도로 인프라와 운전자들의 교통안전 의식수준이 선진국화 되어야 한다.
학교앞에는 건널목에서 녹색어머니지킴이단들이 신호기를 들고 서있는데도 신호등을 무시하고 지나간다. 또한 어린이통학시간때에는 좀 지켜지는가 싶지만 그시간을 지나면 건널목에서 신호등 무시는 물론 70~100km속도로 통과한다. 이런 버릇이 줄어들지 않는한 민식이법은 소중하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