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학교 통학로에서 자동차로 인한 안전사고가 매년 증가하여 정부에서 일명 `민식이법`을 발효하여 시행하고 있다. 학교앞 도로에서 승용차의 과속운전과 교통안전 의식이 부족한 운전자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보다 안전한 어린이 학교 통학로 보장을 위한 친환경자전거 홍보캠페인을 전국적으로 실시한다. 서울에서 자전거이용 동호인을 자원봉사자로 모집하여 서울시립병원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검사증을 제출한 참가자들을 제1차 100여명 선발하여 그중에서 교통안전교육자 50여명을 최종 선발하여 3박4일간 자전거홍보캠페인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김우철대표께서 주장하였다. 참가자는 마스크를 매일 3식후 하루3개이상을 교환하여 착용하고 3m이상 거리두기를 통한 코로나 기본 메뉴얼 대책을 철저히 지키기 위해 조별 담당자를 선정하여 방역대비에 만전을 강구한다고 참가자들은 자부한다. 서울-대전-대구-영덕-삼척-강릉-춘천까지 342km를 강행군으로 지자체 담당자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회 등과 논의하여 안전캠페인을 진행한다. 8월10일(월)10시 잠실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출정식 및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대표:한만정)소속 국토종주자전거길안전지킴이단연대에서 행안부후원으로 진행한다.
w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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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광
[ 2020-08-11 08:58: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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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가 한참인데도 민식이법으로 학교앞 교통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주시는 자전거동호인들께 감사드린다. 아직도 자가용으로 학교앞 도로에서 과속으로 운전하는 운전자들이 하루 빨리 의식개혁이 이루어져서 어린이 통학로에 녹색어머니들이 아침마다 교통신호를 하지않게 기대한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