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2월26일. 3월2일. 3일 등 3회에 걸쳐 자전거도로 안전점검에 나섰다. 시민단체인 녹색자전거봉사단(서울본부)10여명과 함께 26일(금)은 종로구 자전거도로(보행자경용도로 및 우선도로 등)를 대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자전거이용자의 안전을 저해하고 노후되고 파손된 자전거도로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겸험많은 시민모니터링단(녹색자전거봉사단)을 사전 심사하여 진행하고 있다. 3월2일(화)~3일(수)강남 반포 잠수교에서 출발하여 반포자전거도로와 한강다리위 자전거도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서울시는 3월9일(화)11일(목)에는 25개구 전지역을 대상으로 자전거도로 노후지역을 전수조사하여 위험지역 개보수를 통해 보행자와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자전거이용자는 증가하는데 도로 인프라는 따라가질 못해 안전사고의 주요인으로 등장한다. 또한, 자전거도로에 PM(전동킥보드)의 등장으로 가뜩이나 폭이좁은 자전거도로에 이용자의 안전사고가 중요이슈로 대두되어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어서 민관과 업체간 안전사고에 대한 상생의 노력이 필요힐 때이다.
3월2일(화)오후2시 한강 반포자전거길 모니터링
s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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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리
[ 2021-03-01 10:3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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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로가 시설되어 이용자는 증가하여 안전사고는 뒷전이다. 자전거이용자 인센티브제도를 통해 안전사고보험도 예산배정을 통해서 들어주고 보행자겸용도로에 안전장치나 팻말등 시설물도 설치하기 바란다. 지자체는 도로보수에 그다지 신경을 쓰지않고 있다. 공유자전거. 전동킥보드를 통한 거치대마련 안전사고 홍보에 좀더 노력하길 바란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