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등록날짜 [ 2021년06월02일 13시46분 ] |
|
|
|
| 6월1일(화)10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앞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전국17개단체)대표들의 `전동킥보드 안전운행`을 위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다. 전동킥보드가 5월13일부터 자전거와 같이 자전거도로를 공유하게 되었다. 도로교통법과 같은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는 `안전모착용` `20km미만주행` 등으로 안전운행에 관한 법규에 따라 자전거이용자들은 안전법규를 지키며 자전거를 이용하고 있다. 따라서 PM(전동킥보드)이용자도 자전거도로교통법규를 준수하여야 도로를 자전거와 함께 이용할 수가 있다. 전동킥보드 안전사고가 급격히 상승하는 원인중에는 무질서한 운행과 안전모미착용 도로 인도를 구분치 않고 속도조절없이 달리는데서 사고가 상승작용으로 가고 있다는 현주소가 통계로 말해준다. 아직 pm이용활성화법이 제정되지 않아 그 법이 제정되면 다시 조정되겠지만 국토부에서 심의중인 법안이 제정되기까진 관계부처간 많은 조율을 거쳐 국회상임위 통과에는 적지않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 그 전에 PM산업체 및 단체들은 자전거도로를 공유하기 위한 안전대책은 자전거시민단체들과 자전거와 같은 법규를 지켜 거버넌스를 통한 범시민적인 합의를 도출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
|
|
|
|
|
|
|
|
|
|
| |
|
|
|
|
|
|
|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