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제4기 자전거안전강사교육을 11월15일~19일(5일간)09시~17시 송파구 (구)영어마을에서 개최하였다. 유치원 초등학교앞 스쿨존에서 자전거이용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어린이 대상 자전거이용 교통안전교육을 강화할 필요성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었다. 초등학교 기본 교통안전교육으로 서울시교육청 요청으로 청소년자전거교육을 함께 가르치게 되었다. 서울시청 뉴스 또는 앱페이지를 보고 신청한 자전거이용자들을 선별하여 5일간의 교육을 거쳐 필기, 실기, 정비교육에 합격한 신청자들은 서울시장 명의로 강사자격증이 발부된다. 강사증 소지자는 본인이 선택하여 학교교육 참관을 통해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추천한다. 강사교육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소속)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에서 진행하고 자전거21, 자전거안전지킴이연대에서 학교 강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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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