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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06월23일 10시24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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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및 교통안전공단에 따르면 년중 6월~7월에 자전거를 비롯한 2륜차량의 사고가 가장 증가하는 통계수치로 나와 있다. 특히 전동킥보드를 비롯한 PM의 안전사고 수치가 가장 높게 나와 있다. 도로교통법에는 모든 도로는 탈 것들에 대한 공유를 통한 소통 법규가 제정되어 있다. 안전사고의 근본원인은 도로교통법규를 지키지 않고 속도를 과도하게 증가하여 상대방을 위협한다는데 기인한다. 특히 스쿨존에서 안전법규를 무시하고 도로를 좌우 무단횡단하고 안전속도를 위반하여 과속해서 일어나는 2륜차량의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자전거 보행자 겸용도로에서 보행자 우선도로인데도 자전거.전동킥보드의 과도한 액션으로 보행자가 위협을 느낀다가 68%로 통계수치로 나와 있다. 정부나 시민사회단체에서 자전거, 전동킥보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전동킥보드협회(PM수입판매상협회)는 교육자가 미미한 수준에 이르고 있다. 킥보드협회는 관련법을 고쳐서 자전거이용활성화 법규에 준하게 해달라고 국회에 로비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얼마전에 대림대학 김필수교수(전기자동차협회장)를 협회장으로 선출하여 강남구사무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PM협회는 자전거교통안전교육 처럼 강사교육을 통해 강사진을 배출하고 강사들은 초중등학교와 노인정을 통한 노약자안전교육부터 진행하는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PM을 비롯한 전동킥보드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운영하는 2륜차 운전면허를 통해 교통안전교육이 이루어지는데, 2륜차 동력운전 면허없이 무면허로 PM을 운전하게 해달라는 국회청원이 목표이다. 동력이용을 무동력이용자와 같게 법규를 고쳐 달라는 취지인 것이다. 법규를 고쳐서 안전사고가 줄어든다면야 국민들이 찬성하겠지만 지금처럼 동력으로 속도위반에 법규를 지키지않고 안전의식과 인식없이 달리는 PM의 안전사고는 이용자가 증가할 수록 교통사고는 배가할 것이다. 정부는 12월부터 전기자전거 출력을 500W로 전격 올려 출시한다고 한다. 오토바이크를 만든다는 얘기인데 강력한 출력으로 자전거이용자와 보행자는 더욱 안전사고 사각지대를 만들어 놓고 있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와 보행자단체는 안전사고예방에 전력을 다하는데 문재인정부나, 윤석열정부도 안전사고에 무관심을 들어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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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