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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2년12월01일 16시47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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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11월30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한 출입기자 간담회에서 `오는 2025년까지 서울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자전거 타기 안전교실을 운영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조희연 교육감께선 `학생들이 올바르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친교통환경문화를 통해 생태환경을 실천하는 생태민주시민을 육성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조희연교육감께선 학교 자전거 타기교육을 교육청이 공인하겠다는 의미의 자. 타. 공. 인. 종합추진계획을 수립한겠다는 구상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초등학교장 추천하에 진행하는 찾아가는 자전거안전교실을 25년도까지 서울시 전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초등학교 자전거안전교육에서 출발하여 중학교부터는 교육과정으로 지정하여 자전거스포츠클럽운영을, 고등학교에서는 자전거동아리운영을 적극 지원한다. 더불어 생활 속 자전거타기 활성화 시범학교도 운영한다. 실내 사이클활동지원, 자전거역량지수 개발 및 자전거인증제 등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조희연교육감께선 `최근 젊은 인재들의 공적 이탈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올랐다,`면서 저경력 공무원 사기진작 방안도 따라서 언급했다.
21년에는 조희연교육감께서 자전거이용활성화 법규를 행안부(내무부)에서 만든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자전거안전교육국과 MOU체결을 하여 안전하게 친환경자전거를 통하여 교통안전교육과 학교앞 등교안전을 책임지는 생활환경 역군으로 발굴 하는 데 앞장서는 인재를 만들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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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