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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이참 사장이 15일 새해업무계획을 밝히는 기자간담회에서 서울에서 부산까지 조성된 600km의 자전거길을 종단하는 국제자전거대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 봄 SC 제일은행의 후원을 받아 600km를 종단하는 국제자전거대회를 만들어 세계적인 대회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에대해 한국관광공사 홍보실 관계자는 “새해 업무 계획 중의 하나로 발표된 것이다. 세부적인 것은 관련 부서와 협조를 구해서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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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1-28 12:4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