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에 의하면
박근혜정부 출범후 4월 자전거의 달을 맞이하여 4.10(수) 12시 안전행정부 이경옥 제2차관님 주재로 중식을 겸한 자전거단체장 간담회가 있었다고 한다.
도로싸이클라이딩연합, 4대강자전거길잇기전국연합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울시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자전거단체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관님과 자전거정책과 관계자분은 자전거단체들의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여러 의견을 경청하였다.
서울시 생활체육자전거연합회 임군제회장은 자전거안전문화 교육의 통일된 메뉴얼을 제작하여 안전강사배출을 강화하여 자전거길 안전사고예방에 적극대처해야 한다며 자전거안전매뉴얼제작안 등 관련 정책을 제안했다.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한만정대표는 자전거정책과에서 추진하고 있는 정책위원회에 자전거단체장들과 함께 정책논의 참여를 통한 언로를 이용자에게 소통해 달라는 의견이 있었다,
도로싸이클라이딩연합 임영제회장은 외국인자전거 여행자들에게 4대강을 비롯한 자전거문화여행 개발이 한국관광개발공사와 연대하여 추진해야 된다는 화제로 점심 담화를 이어갔다.
또한 정기적인 민관합동회의를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경옥차관은 자전거정책과에서는 능동적인 자세로 자전거단체의 고충을 찾아 지원해주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안전행정부 자전거정책국장이 선출되는데로 적극적인 협의체 구성을 약속하였다. |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