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악 근절, 범국민적 안전문화운동을 추진키 위해 안전문화추진중앙협의회(유정복장관/송자민간단체공동대표,2013.5.30)을 구성하였고 오늘 서울 강서구공영버스차고지 건물 3층에서 대중교통분야 안전문화추진을 위해 민관 대중교통관계자분들이 모여 안전행정부 주재 첫 회의를 진행되었습니다.
이 자리에 안전행정부 유정복장관을 비롯한 중앙부처에 박상열 대중교통과장(국토교통부), 안행부 안전관리본부장이 자리를 하셨고, 안전문화운동중앙협의회 교통분과 위원으로써 한만정 대표(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손삼호 회장(사랑실은교통봉사대), 박용훈 대표(교통문화운동본부), 전정화 이사장(어린이안전학교), 이유경 회장(녹색어머니중앙회), 윤영미 부회장(어머니안전지도자중앙회), 문운 회장(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이 나오셨습니다. 운수업 관계자로써 이준일 회장(전국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이종숙 회장(전국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연합회), 김주익 위원장(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최영지 회장(공항버스 주식회사)분들이 함께하셨습니다.
교통안전분야에서 OECD 평균 안전사고 사망율이 6%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12.4%라는 데 심각성을 인식하고 국민안전불감증과 더불어 안전문화 실천운동 과제인 보행자 배려하기, 생활도로 30km 이하 서행하기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였습니다.
교통운영분과 위원분들은 국민들의 안전불감증을 해소하기 위해 많은 홍보가 필요하며 운전자가 지킬 수 있는 신뢰성 있는 스쿨존 30km 속도규제를 이루기 위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기준이 필요하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유년기에서부터 성인이 될때까지 가정에서부터 학교 민간단체등 다양한 안전문화교육이 이루는 정책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운수업관계자분들은 정책에 적극적 협조하겠으며 공영버스로써 배차관계, 복잡한 교통환경 등을 맞추기 위한 여러가지 애로사항을 토로하며 이에 따른 버스운전자들의 처우개선이 뒤따라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중교통 실천운동 과제인 버스, 택시등에 스쿨존 30km 서행하기 퍼포먼스를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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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