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로잔시에는 올림픽IOC 사무국이 있다.
도심자전거캠페인을 진행후 선도차에 네비게이션이 없어 로잔 IOC사무국 위치를 묻고 물어 도착
로잔시의 공용어는 프랑스어, 스위스는 인근국가에 가까운 지역마다 독일어, 프랑스어를 각기 따로 쓴다.
해외자전거투어시에는
현지가이드가 짜임새있는 스케줄과 노선(길)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 한국의 투어문화와 도로교통상황과는 전혀 다른 해외자전거투어 기다림에는 인내가 필요하다
* 이탈리아를 넘어 스위스 국경인 검문소, 유럽의 국경은 고속도로 톨게이트와 비슷하다. 어디든 갈수 있는 EU에 속한 유럽국가들
* 저녁 10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는 태양의 나라 하계절 유럽, 앞에 보이는 알프스산이 보이면서 그 새 비가 잠깐 왔다.
그다음 제일중요한 것은 먹고 자는 숙식 의 중요성이다.
따뜻한 샤워시설이 있는 편안한 잠자리가 있는 숙소, 맛있는 음식이 있다면 그 날의 자전거피로는 말끔히 사라진다.
유럽에서 자전거투어시 식사관련 2가지 고려점이 있다면 평일 저녁6-7시이후에는 모두 식당이 닫고 토요일 일요일에는 쉰다는 점이다. 따라서 호텔(숙소)에 도착하기전까지는 유럽의 주식인 빵으로 편의점에서 사서 연명해야한다는 사실... 투어일정에 밤까지 꽉차 있으며 토요일과 일요일이 끼어있다면 이틀간의 4끼 식사는 각오해야한다.
기사출처 :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유럽자전거V원정대(우충일)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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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10-01 16:27: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