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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13년12월04일 18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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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4일 서울시 보행자전거과 회의실에서 민간 자전거정책협의회가 진행되었다. 안건은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자전거종합문화센터 건립과 남산공원 남측순환로 자전거통제 관련이었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 공원녹지구역에 코오롱측에서 서울시에 건설해주는 방식으로 상주 자전거박물관과 같은 작지만 자전거인들을 위한 종합문화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 문화센터에는 자전거안전교육 등 안전문화 관련하여 여러의견을 수렴 검토하여 진행하기로 하였다. 남산공원 관리과장이 배석한 가운데 남산 순환로의 과속으로 인한 내리막길 자전거사고로 이유로 통제의견을 제시하였으나 자전거단체들의 일관된 입장은 교통약자를 위한 보행과 자전거이용은 시대필수적인 사항으로 계도와 안전교육/캠페인을 통해서 지속적으로 자전거를 이용할 수 하도록 권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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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