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5월 21(수) 10시 서울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시민참가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문화운동 자전거국토순례 사전로드런 1차 훈련을 진행하였다. 광나루자전거공원에서 출발하여 운길산역 밝은광장까지 자전거안전문화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과속NO 음주NO 헬멧 YES 핸드폰 이어폰 NO 등 자전거주행 안전수칙 피켓을 들고 구호를 제창하였다.
2014` 4월 자전거의 달기념행사가 '세월호"사건으로 2계월이 닥아와도 해결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안전사고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또한 세월호에서 구조하지못한 자전거동호인4명에 대한 애도와 속히 구조를 부탁하는 구호를 외쳤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5월21일(수)10시~13시 자전거사고지역을 중점적으로 모니터링하여 다발지역인 한강자전거길 구리암사대교(신설)밑 도로가 비스듬히 휘어지며 경사로가 심한 구간(월7~10회)과 팔당대교 건너 남양주시 최초 자동차로(45번국도)와 교차로(신호등앞)지점 등에서 사전캠페인을 실시하였다.
-광나루자전거공원 자전거도로를 따라 출발-구리암사대교밑-춘천고속도로밑-덕풍천-팔당대교-능내역-운길산역앞 밝은광장도착(27km)구간에서 안전문화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강동구,송파구,강남구,영등포구,마포구,중구,성동구,성남시,구리시회원 동참)
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