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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행정부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전기 자전거에 관한 자전거이용활성화 법률에 포함관련 시민토론회 개최한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의 요청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에 포함하는 내용의 ‘자전거이용활성화법 일부개정안’의 추진경위 설명 및 의견을 수렴하게 된다.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정의에 포함되는 안으로 관련 법에 포함시 전기자전거는 자전거도로를 이용할수 있게 되며 관련 전기자전거이용 활성화가 될 전망이다. 하지만 자전거단체들의 입장은 전기자전거와 자전거가 섞이여 기존자전거도로로 같이 이용시 교통사고가 많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의견이 다수여서 논란이 예상된다.
※ 법개정 관련,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가 국민의견 수렴절차의 마련을 요청(7/29)
□ 회의 개요
○ 일시/장소 : ‘14. 8. 19(화) 14:00~17:00 / 세종문화회관 예인홀
○ 주최/주관 : 안전행정부ㆍ자전거단체협의회 / 자전거공업협회ㆍ자전거수입협회
○ 참석대상
- (개회사) 정재근(안행부 지방행정실장)
- (주제발표) 배일권(안행부), 오세훈(중앙대 기계공학과), 신희철(한국도로교통연구원), 용종찬(LS네트웍스), 피윤섭(자전거공업협회)
- (토론) 오세훈(좌장), 배일권,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오수보(자전거21), 우경임(동아일보), 전영식(경찰청), 채범석(도로교통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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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