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전거이용추세에는 공감, 하지만 자전거도로상 교통사고 등 우려의 목소리!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듣고자 안전행정부에 요청하여 토론회가 열렸다.
세계 모든 나라가 전기자전거를 사용하는 추세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전기자전거 관련 법도 완전히 설립되지 않은데다 전기자전거의 개념조차 모르는 시민이 많다.
전기자전거를 원동기로 구분하고 도로에서만 다니게 할 것인가? 아니면 자전거로 구분하여 자전거도로를 이용하게 할 것인가?
원동기로 구분 할 경우 전기자전거의 속도제한으로 인해 전기자전거 사용자가 불편을 겪을 것이고,
자전거로 구분 할 경우 자전거도로의 무법자가 되어 기존의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
이에 알맞는 답을 찾기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지만, 아직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의견 제시를 부탁드립니다!.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은 아직은 이른다는 것이다.
자전거로인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자전거보험은 안전사고증가로 보험사에 부담을 가중시킨다고 해약사태가 빈번한며 이용자의 70%가 안전모착용을 꺼려하는 실정에 안행부가 전기자전거보급에 열을 올려야 되겠는지? 이해가 않간다는 이날 참여한 동호인들의 대다수 의견이다.
주최 : 안전행정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공동주최
자전거신문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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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인하
[ 2014-08-20 09:36: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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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자전거이용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자전거의 정의에 전기자전거가 부합되는지?
무조건 급하게 몰아부친다고 되는 일인지?
수년전부터 법안이 국회에 계류중이라는데 이용자인 시민들에겐 생소하고 불안전한 사고발생이 다분히 우려되는 것을 왜? 할일많은 안행부에서 솔선수범하는지? 지극히? 의심스럽습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