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자치부 주민생활환경과 주관 자전거단체장 간담회가 2015년 3월 4일 오전 11시 행정자치부 서울청사 3층 국무위원식당에서 오찬회의로 열렸다. 김성렬 지방행정실장 주재로 허만영 주민생활환경과장과 함께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자전거문화포럼, 자전거사랑전국연합회, 국토종주자전거지킴이단, 자전거21, 자전거로출퇴근하는사람들, 강문화사업본부장, 한국자전거메카닉협회, 한국생활자전거협회, 4대강자전거길잇기전국연합,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 등 중앙부처 소속 및 자전거관련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정부에 대해서 그동안 못다한 쓴소리 및제안/의견이 피력되는 자리였다. 단체들 모두는 하나같이 올바른자전거이용활성화를 시설위주가 아닌 자전거교육의 필요성과 지속적인 민간단체와 정부와의 소통 역할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또한 지속가능한 정책이 되어야 하는데 매년 담당자의 인사이동과 기구개편(자전거정책과에서 주민생활환경과로 바뀐 것)에 대해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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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