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10월24일(토)10시30분 팔당역인근 종점자전거휴계소에 집합.
행자부, 남양주시, 자전거시민단체장이 모여 자전거길점검 및 민관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종점휴계소에서 민관단체장소개 및 행사일정을 통해 자전거를 이용하여 팔당-능내역-밝은광장-북한강자전거길을 따라서 자전거안전문화깃발을 달고 약1시간30분을 행진 하였다.,
12시30분 사전 남양주시청에서 선정한 점심을 준비한 식당에서 단체장 간담회의를 진행하였다.
행자부는 김성렬지방행정실장, 허만영과장, 송준호서기관 및 직원4명. 남양주시청은 도시건설국장, 과장 외8명이 참여하였고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한만정대표. 사랑의자전거 정호성대표, 자전거사랑전국연합 최경주사무총장, 구리시자전거연합회 최정일회장과 김종숙사무국장, 남양주시자전거연합회 지킴이단장외이사1분, 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서병옥서울시회장 등이 참여하여 자전거정책 및 인프라현황과 안전문제 등 다각적인 건의와 답변을 듣고 민관단체장회의를 년2회로 소통의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행자부는 "전기자전거를 자전거법규에 적용하여 국회에 입법처리한다"며 단체장들께 양해를 구했으나 협의회는 "원론적인 문제는 반대"이며 전기자전거가 현재 자전거전용로 및 겸용도로에서 속도위반이나 기타 자전거이용자들에게 위헙적인 존재로 안전사고대책없는 법규책정은 협의회에서 진행되는 사태를 당분간 지켜보며 대책을 강구할 것임을 논의하였다.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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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재
[ 2015-10-26 16:15: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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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 또 일내는구먼!
세월호사건에 안행부가 좌초되어 행자부로 도로아마타불로 조정되었느데?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시민들을 속도경쟁에서 2~3m도로폭이 좁은 자전거길을 안전사고로 내몰리는 현상으로 몰아붙이는 행자부 대형사고가 나봐서 시민이 죽고 다쳐봐야 장차관 옷벗고 부처명칭 바퀴어봐야 한다는 것인지? 영 이해가
이명자
[ 2015-10-26 16:0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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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전기자전거를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에 적용하는 것인지?
자전거도로가 보행자겸용로가 70%를 차지하여 자전거전용로(5대강자전거길)에 근접하려면 사고가 다발적으로 일러나고 싸이클동호회, 전동차에 인라인스케이트 등 인구도 증가하여 속도위반경쟁이 불붙고 있는 현실을 아시는지?
자전거샵이나 대여점은 안전모착용보다 고가의 자전거판매에 열을 올리고 서울시구청에서 교육하는 자전거교육내용중 안전교육은 뒷전이며 빨리 배워서 고가의 자전거 판매를 권하고 있다.
인프라설치와 사후점검 등을 통해 시민안전사고에 역점을 두어야 함에도 어디하나 자전거정책은 행정부처가 신경을 쓰지않고 판매업체에 행동이 앞서가는 이유를 시민들과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전기자전거업체들은 국산제품은 30%정도에 지나지 않고 고가의 부품은 외제로 연결되어 국네에서 판매상황이 업 되어도 외국자본시장에 잠식된다고 한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