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행정자치부 김성열 차관, 자전거 홍보대사 박해미, 서광준씨가 행사장에서 반포 달빛광장으로 출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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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여의도 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자전거의 날 기념행사가 행정자치부와 한국자전거 단체 협의회 주최로 열렸다.
안전캠페인을 겸한 행사에서 기념사로 행정자치부 김 성열 차관은 자전거가 급증하고 있어 정부에서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지만 정부에서 앞장서서 하는 일은 한계가 있으므로 자전거 단체가 안전한 자전거타기 문화를 앞장서서 만들어 주기를 당부하였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의 한 만정대표는 천2백만 자전거라이더들이 안전에 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하며 자전거 시민사회단체의 협회 구성원들이 항상 안전캠페인에 앞장서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화답하고 요즈음 탈거리가 도로에 공유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의 등장으로 안전사고에 대비한 탈 것들을 함께 껴얀고 가야하는 숙제가 늘어나고 있고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예방차원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전거이용이 선진국(OECD)트랜드의 하나인 화석연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를 줄이는데에도 큰 역할론을 강조하였다.
안전예방은 안전교육 여건조성이 필요하며 이용자가 헬멧쓰기, 전조등켜기, 우측통행 음주운전안하기 야간주행시 전조,후미등을 켜서 사전에 사고미연방지 등 기본적인 것이 중요함을 역설하였다.
행자부와 시민단체가 안전사고 다발자인 우선 노약자와 어린이대상 안전교육장을 마련하여 올해부터 실시하기로 했으며 올 상반기에 법무부와 행정부처 시민사회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안전사고예방에 대한 토론회를 가질 방침임을 발표하였다.
행사 중에 자전거 문화 창달에 기여한 5대강 자전거길 잇기 전국연합의 이종현 국장, 여수시 녹색 자전거봉사단 손 정애 회장, 전국 자전거길 잇기 국민연합의 우종삼이사 등에 행정자치부장관 시상식이 있었고 이번에 행자부에 의해 자전거 홍보대사로 임명된 뮤지컬 가수 박 해미 씨와 탈랜트 서 강준씨 가수 나라양이 안전사고에 대비한 적십자사 시범세레머니에 흥을 돋구었다.
행사 후 김 차관과 한 회장 또 자전거 홍보대사들이 자전거로 앞장서서 반포 세빛 둥둥섬 달빛 광장까지 가는 대규모 퍼레이드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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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