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는 행정자치부 후원으로 5월27일~6월1일(5박6일)경기도 파주시 임진각평화누리동산에서 2016`DMZ평화누리길 희망나눔 자전거대행진을 개최한다.
사전 엄선된 50여명의 동호인들이 자전거를 이용하여 민총선을 따라 파주시~연천군~강원도 철원군~화천군~양구군~인제군~고성군(통일전망대)638km 비무장지대를 통과한다.
경기도 강원도 DMZ접경지역 자전거이용자들 5,000여명이 지역에서 함께 자전거대행진에 참여한다.
dmz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고립되고 중무장으로 갖춰진 지역으로 UN군 주둔지역으로 남북대결의 대치상태를 쌍방간 바라보며 감시하는 분담의 아품을 간직한 곳이기로 한다.
녹색교통인 자전거를 이용하여 국제적인 생태보존지역을 dmz를 돌아보며 `남북통일은 자전거를 타고 옵니다`란 홍보캠페인을 전개한다.
또한 접경지역의 낙후된 고장을 도농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특산물을 통한 상호교류를 더욱 확대하고자 이행사를 추진한다고 한자협 한만정대표께서 전한다.
m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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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선
[ 2016-05-25 14:58: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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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평화누리길을 자전거를이용하여 간다니 참 부럽습니다.
이런행사 분기별로 책정하여 북녁이 고향인 저와 부무님들도 참여할 수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보다많은 참여자가 분담의 아픔을 나눌 수 있길 부탁합니다.
기사최종편집일:2024-05-01 13:24: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