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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5월11일 17시5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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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1일(목)11시 국회앞에서 녹색자전거봉사단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께서 `스쿨존 어린이 안전사고 줄이기` 전국자전거캠페인(4박5일)을 실시한다. 봄철 차량사고 증가로 자동차 운전자들의 주의태만을 통한 음주운전사고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아침 출근 시간대에 어린이 교통안전사고가 스쿨존에서 더욱 기승을 부리고 있다. 5월부터 아침 출근시간대에 경찰의 음주운전 측정을 스쿨존에서 적극 실시해도 어린이 교통사고는 더욱 증가하고 있다. 화물차 SUV 등 운전자들의 안전사고로 학교앞에서 저학년 어린이들이 중상내지 사망에 이르게 하는 대형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국회자전거모임(42명)을 이끌고 있는 이용빈국회의원께선 `학교앞 자동차 안전사고는 운전자들의 부주의가 80% 차지하고 있다`며 아침까지 과음으로 운전자가 어린아이들의 정서적인 인성교육을 외면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하며 국회에서 적극적인 대응정책을 나서겠다고 기자들에게 선포하였다.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한만정대표는 에너지 자원이 부족한 대한민국이 나홀로 승용차량이 매년 증가하여 `걷거나 자전거타기`를 통해 대중교통이용 정책 기조을 정부는 더욱 밀어붙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24일부터 자전거동호인 50여명은 목포-광주-전주-대전-수원-서울(올림픽공원)에서 스쿨존어린이 안전대책 홍보를 진행하고 해산한다. 이번을 계기로 지역별로 회원들이 시청 교육청 백화점 역세권에서 기자회견을 스쿨존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녹색어머니회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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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