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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5월29일 17시13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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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29일까지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행안부)소속 전국자전거길잇기국민연합에서 자전거동호인 희망자를 모집 `취약계층 학교앞 안전사고줄이기 캠페인`을 친환경교통인 자전거 홍보단을 조직하여 전국순례를 개최하였다. 국회앞에서 사전 기자회견을 통하여 1년전에 발효한 일명 `민식이법` 시행을 정부에 촉구하며 학교앞에서 무의미하게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어린이들을 보호 하자는 취지로 진행하였다. 민식이법 발효후 학교앞 과도한 규제로 불편을 겪는다는 운전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사고 운전자 처벌수위가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학교앞 어린이안전사고는 꾸준히 증가하고 여기에 대한 대책이 소홀하다는 학부형 과 시민사회단체 녹색어머니들의 거듭된 법적조치를 강조함으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전국적인 캠페인을 시작하였다. 전반기 호남의 끝자락 목포시청앞에서-광주시청-전주시청-대전시청- 서울올림픽공원까지 국도를 따라 자전거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석가탄신일 연휴에 휴가들을 반납하고 시급한 스쿨존 어린이 안전사고를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신념으로 가랑비를 맞으며 국토순례 홍보캠페인을 진행하였다. 광주시에선 전 행안부장관인 강운태님과 이용빈국회의원께서 직접 자전거를 타고 참석하여 자전거동호인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뜨겁게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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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