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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6월02일 19시0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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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금)10시~13시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23` 세계 자전거의 날 기념 행사를 국회자전거모임(여야국회의원42명)간사 이용빈의원실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대표:한만정)가 공동 주최를 하였다. 1부 : N분의 도시계획을 통한 걷거나 자전거이용 생활환경조성. 2부 : 국회의원 자전거모임과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MOU(상호양해각서)체결 자전거의날 기념 국회 포퍼먼스. 3부 : 함께 기념 라이딩을 통한 서울시 `따릉이`이용자 안전모 무료 보급하기 등 을 통한 캠페인을 펼쳤다. 국회 제2소회의실에서 컨퍼런스를 통해 한만정대표의 행사 인사말 김성주국회의원 축사에 이어 요하나 도너바르트 네델란드대사의 유럽 자전거정책을 동영상과 PPT자료를 통해 발표하였다. 자전거 환경 교통전문가(박사3분)의 유럽과 같은 N분을 통한 도시접근성의 대도시 지방정부의 실효와 대책을 발표하였고, 행안부(지역기반정책관)국장 서울시 보행자전거과장이 현재와 미래의 자전거정책방안을 설명하였다. 이어서 참석한 8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의 대한민국 자전거정책을 이용자의 편의에선 정책과 인프라를 구성해 나아가겠다고 참석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단체장 및 지역대표들께 손을 맞잡고 약속하였다. 1~2부를 마치고 국회회관앞으로 한자협 전국임원 회원들 80여명과 함께 포퍼먼스를 진행하고 한강자전거도로를 라이딩(12km)하였다. 여의도 둔치앞에선 행안부에서 기부한 안전모(200여개)를 국회의원들이 안전모 미착용 이용자들에게 직접 씌워주는 포퍼먼스를 연출하였다. 한강 라이딩에 참여한분들(100여명)께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에서 도시락을 준비하여 나눔봉사를 실시하여 6.3 세계 자전거의 날 기념식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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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