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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6월11일 17시5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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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6월 8일 구 내무부(현 행안부)에서 자전거이용활성화의 의한 법률이 대통령령으로 발표되었다. 96년부터(김영삼정부) 자전거의 날이 제정되어 공포된 날의 한달뒤인 7월8일을 자전거의 날로 지정되어 매년 기념식을 내무부, 자치행정부, 행정자치부, 안전행정부로 바뀌면서 개최하였다. 2010년 이명박정부에서 4대강 자전거길을 대대적으로 신축하면서 4월22일(지구의 날기념)에 남한강 이포보가 완성되었다. 이날에 4대강 자전거길 부분 완공식을 기념하면서 자전거의 날 기념식을 전부처가 이명박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이포보에서 정무차원의 자전거의 날로 지정 되었다. 4대강보를 개발하는 현대산업 삼성 LG 대림 쌍용 등을 비롯한 자전거시민단체와 자전거관련산업체 대한싸이클연맹 등 정부에서 이포보행사에 전국적으로 동원시켜 범 국민적인 법정 기념행사로 진행하였다. 한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연기된 행사를 22년엔 전주시에서 23년엔 경주시가 개최하였다. 올해 행안부 심사에서 24년엔 충남 공주시가 개최지로 선출되었다. 공주시는 금강자전거길을 따라 공주보~백제보(146km)사이에 아름다운 조망과 풍치가 매우 빼어난 곳으로 자전거동호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위 사진 : 2024년 자전거의 날 개최지 충남 공주시청 전경
23년 경북 경주시청에서 개최한 자전거의 날 행사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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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