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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6월15일 10시28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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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 보행자들의 가장 우려스러운 안전사고는 전동킥보드라고 한다. 보행로와 차도를 넘나들며 위협적으로 달려드는 물체는 오토바이 또는 정동킥보드 전동차 전기자전거라고 보행로 이용자들은 서슴없이 말한다.
보행로에서 전동킥보드가 사고를 내고 도망치는 사례가 부지기 수로 나타나는데도 경찰의 미지근한 단속(주의사항)으로 사고당사자의 사후처리가 미흡하다며 경찰의 실질적인 형사처벌과 같은 단속을 강조한다.
또한, 자전거는 거치대가 있는 반면에 보행로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진 전동킥보드로 인해 보행가 불안을 느끼고 안전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얘기한다.
보행로에서 전동킥보드가 사람을 치고 안전사고가 발생시 보험사 안전보험 적용이 안된다는 것이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동킥보드 안전사고는 해마다 2~3배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대학로에서 킥보드 안전사고가 급증하는 것으로 나와 있다. 경찰의 단속만으로 해결될 일은 아니라고 보며 전동킥보드 공유업체의 적극적인 안전사고 예방대책이 절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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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