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7일(월)11시~13시 서울송파구소재 올림픽파크텔(2층,런던홀)에서 행안부(생활공간과자전거정책팀5명)-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12개단체장)는 자전거이용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일철생활공간과장의 개최 인사말은 생활공간과는 여러팀(자전거.광고.화장실 등)들이 존재하다보니 자전거단체장들과의 소통이 늦어지게 되어 죄송하다며 23년 자전거관련 주요업무계획 공유 및 자전거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하였다. 한만정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국회자전거모임(여야의원43명)행안부.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등 민,정,관협의체를 구성할 시기에 이르렀다며(TF팀구성) 도로자전거길안전사고에방을 위해 지역동호인들이 도로 모니터링을 정부가 하지말고 지역자전거이용자 몫으로 돌려주는 것이 좋겠다며, 이어서 친환경자전거이용을 통한 부산국제박람회유럽홍보 자전거대행진. 행안부자전거팀의 가치상승 협력관계를 주장하였다. 행안부에선 최사무관, 이사무관께서는 24년 자전거의날 행사(4월20일.충남공주시금강신광공원)개최, Tour de DMZ.23년 국제자전거대회(9.1~9.5)에 많은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인프라 제도,정비. 안전문화확산.홍보캠페인 교육 워크샵 우수단체포상을 거론하였다. 향후 추진방향은 화물용전기자전거도입. 전기자전거구매보조금지원.자발적탄소배출권거래 등을 제시하였으며 단체장들께 협조를 당부하였다. 정호성사랑의자전거대표는, 자전거공모사업을 심사할 때에 자전거와 연관된 사업이면 자전거사업체에 입찰을 허가해야 함에도 청소업체, 비자전거업체 등에 사업권을 내주는 사례로 자전거전문업체를 비토시키는 형태를 지자체들은 중지해야한다고 주장하였다. 점심을 함께 하면서 단체장들께선 의견을 개진하고 행안부 담당자들이 청취하여 다음 회의에 반영하겠다고 하면서 참석자 단체사진을 찍고 작별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재회를 약속하며 헤어졌다.
|
|
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