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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09월21일 11시16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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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알톤스포츠(알톤자전거) 전기자전거 니모(NIMO) FD 에 대해 소비자 안전주의보를 9월20일자로 발령하였다. 알톤전기자전거는 자동리콜이 진행되고 있지만 `자전거프레임 파손`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데 따른 것이다. 알톤자전거는 2018년부터 2022년말까지 생산된 제품으로 접이식 전기자전거 4개 모델로 국내에 2만대이상 판매한 제품으로 `프레임 접이식 용접불량` 파손으로 2월부터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국가기술표준원은 소비자가 알톤 4개품종을 조속히 리콜하여 중고제품이 시중에 유통되지 않도록 자전거 중고거래 사이트 플렛폼에 제품의 유통 차단을 요청했다. 해당 자전거소비 대상자는 알톤자전거 전국대리점에 신고하여 제품을 리콜을 받고 새로운제품으로 교환 또는 구매해야 한다. 근본적인 원인은 국내 삼처리자전거 알톤자전거 등에서 주문자표시로 국내제품인양 들여와 중국에서 전기자전거를 한국 이용자 제품에 알맞는지 사전 자체 검사나 정밀 정검없이 수입하는데 따른 부작용으로 국내 전기자전거시장을 불안전하게 만들고 있다. 중국 전기자전거 저질품들이 국내시장을 잠식하여 밧테리 폭발사고가 수시로 발생해도 정부 업체 대책마련은 없어 이용자만 고통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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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