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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3년11월07일 13시2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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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목)~6일(4박5일) 23년 탄소중립실천 전국자전거 홍보 캠페인 활동을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한만정대표)소속 전국자전거안전지킴이단연합에서 진행하였다. 2일 10시 자전거팀이 새로 편성된 세종시 정부청사 행안부 새마을발전과(자전거정책팀)에 들러 자전거팀과 조우 차담회를 통해 한해 자전거정책을 통해 행사에 참여한 6개 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진주시에 도착한 자전거행사 홍보단(50명)은 시청앞에서 시청 환경 교통관계자들과 홍보캠페인활동을 전개 하였다. 이어 자전거를 타고 남강 논개사당 및 임진란 유적지에서 시민을 향해 탄소중립실천 홍보와 리플렛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생활실천을 홍보 하였다. 김해시에서 1박후 자전거를 이용하여 김해시박물관 - 관광객이 모여 있는 김수로왕능 등에서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부산시 수영 자전거도로를 타고 민락수영공원- 광안리해변으로 달렸다. 마침 다음날이 세계 광한리 불꽃축제가 열린다고 하여 많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모여 있어 탄소중립실천 홍보캠페인을 널리 알리는데 좋은 계기가 되었다. 3일 부산 광안리해변에서 자전거를 타고 경주시 첨성대의 인파를 향해 홍보물 전시와 퍼포먼스를 통해 지구기후변화 대응 샐활실천활동을 홍보하였다. 금호강자전거도로를 이용 자전거를 타고 대구시 신천자전거도로 대구시청앞에서 홍보캠페인활동을 펼쳤다. 대구시에서 3박을 하고 자전거의 고향 상주시 자전거박물관에 도착 자전거인프라의 역사를 관람하고 낙동강 자전거도로를 따라 안동하회마을에서 관광객 대상으로 탄소중립포퍼먼스를 펼쳤다. 안동댐을 지나 안동시내 안동시장시청을 거쳐 자전거도로를 타고 안동에서 4박을 하였다. 다음날 가을비가 내렸다. 8시 마애숲속공원을 거쳐 경북도청으로 자전거를 타고 입장하니 사전 연락한 교통과장님과 자전거주무관이 나와 50여명을 반갑게 맞아 주었다. 도청앞에서 탄소중립실천 포퍼먼스를 언론기자들이 열띤 취재로 홍보활동을 마지막으로 종료하고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 780km 넘 고된 거리였지만 가슴속엔 건강만점 환경홍보단이란 뿌듯함이 느꺄진다. 지역에선 자전거협회 지역회장들께서 함께 수고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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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