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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1월18일 14시15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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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16일(화)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대회의실에서 자전거이용을 통한 여행자관련 전문가들을 불러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국내자전거여행은 서울의 한강자전거길을 이용 4대강자전거길 인프라를 통한 동해안자전거길 DMZ평화자전거길 등 6천km에 이르는 자전거길을 외국인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자전거길을 선택하여 자전거관광을 이끌어보자는 취지로 이 날 유인촌문화관광부장관 초청으로 처음 개최하였다. 유장관께선 자전거단체들과 소통을 통한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다. 문화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에서 처음 진행한 간담회로 추후 전문가와 자전거시민단체대표자들도 초청하여 자전거여행 안전정책과 문화정보를 공유하는 세미나를 개최키로 하였다. 국내 자전거여행은 보편적으로 4대강을 비롯한 동해, 서해, DMZ, 환상 제주도자전거여행길 등 잘 보존된 자전거길을 따라 명소마다 인증도장을 찍고 완주자에겐 완주메달을 기념하고 있다. 자전거도로가 박근혜정부의 예산 낭비라는 지적으로 이명박정권에서 자전거인프라 자금 1조 4천억원이 전액 동계올림픽 지금으로 연결되었다. 자금부족으로 공사중 짤려나간 Dmz자전거길. 동해안 울진-포항-부산간 자전거길을 이어서 명실상부한 국토자전거길을 활성화 시켜야 국토종주자전거길이 연결 완성된다. 유인촌장관께서 꿈꾸는 EU선진국 지구촌가족이 부러워하는 세계적인 자전거 명소길이 하루 빨리 완성되길 손꼽아 기다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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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