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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1월31일 11시40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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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광역시도에서 운영하는 공유자전거는 시민들의 교통수단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과정이다. 철도 버스 등 대중교통과 연계한 출퇴근 대중교통망과 연계하여 대도시를 순환하는 교통수단으로 공유자전거는 그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는 단계이다. 타 도시보다 서울시와 창원시가 가장 모법적인 대중교통의 역할을 이끌어가고 있는 현황이다. 서울시 `따릉이` 경우 4만5천대가 25개구 주요 역세권에 배치되어 출퇴근용 교통수단의 대역을 담당하고 있다. `따릉이`의 경우 이용자가 2022년 350만명을 넘어섰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없어서 못타는 지경에 이르고 있어 이용시민들은 서울시에 더 따릉이를 늘려줄 것을 요구하고 있는 현실이다. 30일 서울시는 2010년도에 요금이 책정되어 요금인상을 염두에 둔 `공공자전거 요금 현실화 방안 학술용역`을 공고했다. 기간은 5개월간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시는 그간 요금 개편에 관한 얘기는 꾸준히 나왔었고 공식적으로 따릉이 요금분석은 이번에 처음 실시한다고 발표하였다. 따릉이의 운송원가 물가연동 모델을 검토하여 이를 바탕으로 요금 현실화 방안 마련에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의 발표에 `따릉이 이용자`들과 시민사화단체들은 일제히 반대운동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시 대중교통수단인 지하철과 시내버스 적자 요금은 연간 수조원에 이르고 지하철 노인요금인상에 반대의견이 월등하다보니 `따릉이` 이용 연간적자액 100억원을 줄여보갰다는 발상이다. 서울시는 30일부터 대중교통이용요금과 따릉이를 교통수단으로 묶어서 `기후동행카드`로 6만원권으로 발매하는 대중교통요금 체계를 발표하여 시행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버스-지하철-따릉이를 대중교통이용에 포함하여 실질적인 요금 감면액을 실시하고 있는 실정인데 `따릉이`요금인상액을 찾는다는 것은 오세훈시장이 과도한 시민의 발을 묶어 놓는다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었다. 정부의 과도한 소비자물가인상과 일자리 감소로 더욱 어려운 시국에 과연 `간보기시책`이 시민의 발인 `따릉이`를 묶어야할 이유를 모르겠다. 자전거이용활성화 정책은 친환경교통으로 기후변화 또는 탄소중립에 가장 필요한 정부의 친환경교통수단에도 역행한다는 교통 환경전문가들의 입장 표현이다. UN, EU선진국가의 자전거정책에도 한국은 정반대로 가고 있다고 시민사회단체의 한결같은 입장이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지속가능한 친환경교통수단은 자전거 출퇴근의 공유자전거인 `따릉이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 요소로 타 교통수단보다 사업비가 가장 저렴하고 건강과 교통환경의 척도임을 서울시 교통책임자는 명심해야 한다. 서울시의 경우 `나홀로승용차줄이기`를 먼저 시행하고 교통분담금은 항공기, 철도,자동차, 오토바이 같은 매연과 소리감각으로 대가오염의 주범이 증가하는 교통수단에게 세금을 물려야 하며 비환경 비효율적인 이용자를 줄이는대 노력해야 할 것이다. 시민들께 요금인상 `간보기`효과라는 느낌보다는 `따릉이`이용자를 위한 안전사고 예방책과 도로 인프라구성이 더욱 절실하다고 송파구 김영란 따릉이 이용자는 말 하였다.
서울시`따릉이`이용 요금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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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5-08 14:4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