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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2월10일 17시29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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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전국 17개 광역시도 자전거정책이 진행된 결과물이 나왔다. 결과물 보면 자전거이용자 소통없이 기획사 또는 시공업체측과 연결되어 17개광역시도 행사나 시공이 이용자들과 전문가도움없이 졸속으로 이루어지고 있었다. 관계부처는 모니터링과 사전 진행 검사도 소홀히 하여 정부 사업자금을 일방적으로 집행한 사실이 다수가 명기되어 있음을 알 수가 있다. 행안부 자전거팀의 6개월 전후의 근무로 좌불안석에 전문성이 부족한데다 자전거교통환경문화에 전무한 인원들이 참여하여 이용자 전문시민단체를 외면하고 있다. 또한 시행사업이 장기적이지 못하고 1회용 단발성으로 끝나는 사업으로 추진하다 보니 장기적인 자전거 인프라계획이 부실한 실적으로 17개광역시도 사업은 부실하게 진행되고 있다. 자전거시민단체들은 지역 인프라를 통한 모니터링을 월간 연간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다. 정부와 관계자들은 자전거정책위원회를 하루빨리 구성하여 국민의 세금이 헛되지 쓰이지 않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이용자가 즐겁고 행복한 자전거길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시민단체가 정부사업에 부정적인 역할을 진행한다고 역설적으로 비판만하지 말고 NPO, NGO단체의 역동적인 정부시책과 소통의 길을 활짝 열어놓고 부정부폐의 악순환고리를 함께 척결하는 역할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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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