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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날짜 [ 2024년03월27일 13시41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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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행자전거과는 3월27일(수)10시~11시30분 서울시청 제1별관 13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17개전국단체) 회장들을 초청하여 24년도 전반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자전거이용활성화법규는 1995년에 대통령령으로 행안부(구,내무부지역발전과)에서 제정하여 전국17개 광역시도에 자전거담당자가 상주한다. 전국지자체별로 자전거활성화법에 따라 도로 인프라를 구성, 자전거이용자편의에 선 정책을 펴고 있다. 서울시는 보행자전거과에 5개팀의 자전거 담당팀장이 자전거정책을 이끌고 있다. 장일지팀장 사회로 힌극자전거단체협의회(한만정상임대표) 인삿말, 전국자전거안전지킴이연대(오남진대표) 사랑의자전거(정호성대표)전국자전거길잇기연대(신용식대표)자전거사랑전국연합(최경주사무총장)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이종숙서울시회장)천만인자전거타기운동연합(정영기대표) 우충일사무국장(녹색자전거봉사단연합) 등 단체장 소개와 정여원서울시보행자전거과장의 인삿말과 김해수팀장, 전삼기팀장, 장일지팀장의 소개를 하고 서울시 자전거 민관 거버넌스 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자료참조) 이어서 한국자전거단체협의회 요청사항을 심의하였다.(자료참조) 소통을 위한 자전거단체장의 주요안건으로 서울시 기후동행카드(서울시민교통카드연계)를 통한 공유자전거 `따릉이이용권`이 중국 해커들에게 이용달할 확율이 높아서 새 버전을 통한 안전사용 앱 개발이 필요하다고 한만정대표가 주장하였다. 또한 25개구청에 자전거등록제를 통해 자전거도난방지의 필요성을 강조하였고, PM을 통한 전기자전거(중국제,전세계86%첨령)가 23년도 중국에서 2만1000여건의 화재폭발사고가 발생한 보도자료를 제시하여 시민안전운행 대책을 촉구하였다. 24년도 첫 민관단체장회의를 통해 해결치 못한 상호 메일로 안건을 해결토록 처리를 약속하고 화기애애하게 회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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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최종편집일:2024-04-18 14:32: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