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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날짜 [ 2013년01월07일 15시35분 ]




마치 호텔 레스토랑을 들어온 듯 포근하고, 따사로운 느낌이 든다. 정감이 묻어나는 원목의 테이블에 기다림을 치유할 수 있는 잡지들이 비치되어 있어 무료함을 달래준다. 포근한 빛을 발하는 조명과 더불어 벽면에는 산뜻하고, 고급스러운 멋을 한껏 부린 초크아트와 온화한 유럽풍의 그림들이 우리를 맞이한다.

한방 약재외 30여가지의 특제소스 사용
한국식 왕돈까스로 풍족함을 느낄 수 있어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서 출발, 남양주로 넘어가는 깔딱고개와 힘겨루기를 하다보면, 슬슬 허기짐을 느끼게 된다. 그 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간판이 있다. 돈까스클럽! 자전거 도로와 인접(?)해 있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위치로 생각을 했는데, 5분 정도 걸린 듯 하다.

입구에 자전거를 두고 강가를 바라보니, 활짝 펼쳐진 시야에 구름 속 태양이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테라스 주변에는 발코니가 되어 있어, 선선한 날씨에서는 야외에서 차 한잔을 즐길 수 있는 여유도 가질 수 있어 보인다.

이 집의 자랑거리는 이름 그대로 돈까스이다. 그것도 한국식 왕돈까스(한방 약재외 30여 가지 건강을 위한 특제 소스를 사용). 깔딱고개를 넘어와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 너무나 풍족하기에 맛을 느끼는 것은 뒷전이다. 살짝 배의 포만감이 들어오면서 된장국을 맛 본다. 일본 미소시루(된장국)를 먹는 듯 편하고, 고기와도 잘 어울린다. 깔금하면서도 넉넉한 양에 맛까지 일품인 왕돈까스는 이 집의 단골들이 제일 먼저 찾는 메뉴이다.




► 멀리서도 쉽게 눈에 띄는 돈까스클럽. 날씨가 추운 겨울에도 연인들과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많이 찾는다.


► 창가에 앉아 식사를 하면서 멋진 경치들을 감상할 수 있다. 탁 트인 전경과 함께 시원한 강줄기를 바라보면서 감상에 젖어본다.


산뜻하게 포장된 자전거길이 한눈에
맛과 경치는 물론, 동호인들의 동선도 편해


한 가족이 함께 식사를 하는 장면과 연인들이 창가에 앉아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를 먹는 모습도 정겹기만 하다. 까르보나라 스파게티는 생크림과 베이컨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전해준다

서울서 한강 상류로 라이딩하여 팔당 등으로 가는 사람들의 숫자를 보면, 하남쪽이 구리쪽 보다 훨씬 많다. 이유는 아까 얘기한 깔딱고개의 길이 좀 나빠서이다. 길이 포장도 안 되고, 여름에는 패인 곳이 많고, 위험 구간도 있어 자전거동호인들이 별로 선호하지 않는 코스. 그런데 작년 말에 완전히 공사를 끝내고 산뜻하게 포장되어 다니기 편해졌으므로, 앞으로 자전거동호인의 이동이 훨씬 많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방 약재외 30여 가지 건강을 위한 특제 소스를 사용한 한국식 왕돈까스. 넉넉함과 함께 맛도 일품이다.


그래서 돈까스클럽을 소개하는 것이다. 많은 자전거 동호인들의 이동이 이쪽으로 움직이다 보니, 맛집과 휴식공간을 알아둬야 하기 때문이다. 근접성에 있어서도 편리하다.

오픈한 지 몇 년 안되었는데도, 벌써 40여 개의 체인을 가지고 있는 돈까스클럽. 잘 나가는 데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넉넉함과 편안함, 그리고 고급스러움까지 더한 이 곳은 자전거 동호인들에게 참 어울리는 맛집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30분까지이며, 예약 및 문의전화는 031-521-3739.



► 은은한 조명아래 유럽풍의 건물들이 그려져 있는 벽면. 식사를 하는 내내 즐거움과 편안함이 함께 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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